첫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레드벨벳이 해외 언론의 큰 관심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22일 (현지 시간) 미국 유력 매체 빌보드
한편, 첫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레드벨벳이 해외 언론의 큰 관심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2일 (현지 시간) 미국 유력 매체 빌보드는 공식 홈페이지에'레드벨벳 talks bringing'redmare'tour to u.s., reveluv & dream'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게재했다.이에 레드벨벳의 첫 미국 투어를 자세히 소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빌보드는"레드벨벳은 미국 5개 도시 투어를 진행했으며 중독성 강한 레드벨벳의 노래와 춤이 많은 미국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전했다.2시간 30분이 넘는 시간 동안 다섯 멤버들은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을 향해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팬들과 소감을 나눴다. 음악 전문 채널 mtv는 레드벨벳이 2016년 이후 케이팝 걸그룹에서 해보지 못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외국 아티스트들을 위한 미국 투어가 레드벨벳의 세계적인 위상과 성적을 다시 한 번 부각시키는 상징적인 시간이기 때문이다.
또한 영국 유명 음악 매체 nme도 이번 북미 투어를 소개하며 공연장이 뜨거운 환호로 가득 찼음을 전했다.공연이 시작되기 전부터 많은 10대 소녀 팬들이'내 생애 최고의 밤'을 외쳤고, 축구장에서나 볼 수 있었던 소년들은 흥에 겨워 구호를 외쳐 옆 사람들을 웃겼다.흥겨운 공연이 펼쳐진 가운데 공연이 끝날 때까지도 관객들의 함성이 끊이지 않는 등 뜨거운 열기를 그대로 전해 레드벨벳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한편 레드벨벳 첫 북미투어는 la를 시작으로 달라스, 마이애미, 시카고, 뉴어크, 토론토, 밴쿠버 등 미국과 캐나다 7개 도시 8회 공연을 펼쳤고, 매 공연마다 매진 기록을 세우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또한 레드벨벳의 글로벌 인기와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